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올 2분기 매출액 82억원, 영업이익 35억원, 당기순이익 6억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이나, 당기순이익은 큰 폭으로 상승하며 흑자로 전환했다.
상반기 누계기준으로는 매출액 170억원, 영업이익 75억원, 당기순이익 71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12%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이 대규모 흑자로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측은 이번 실적에 대해 지난해 상반기 코스닥시장 진입을 위한 합병비용 등의 영향이 해소됨에 따라 올해 상반기 드래곤플라이 본연의 손익구조를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큰 폭의 흑자전환이 가능했으며,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통한 판매관리비 절감도 실적개선에 보탬이 됐다는 분석이다.
또 기존의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함께 '스페셜포스'가 올해 상반기 해외에서 선보인 '호러모드' 업데이트 이후 각종 지표에서 급상승을 보이며 높은 해외실적을 올린 것이 매출상승의 요인으로 풀이된다.
드래곤플라이는 현재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스페셜포스'가 향후 서비스 국가를 확대해 일본, 중국, 베트남 에서도 '호러모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인 '솔저오브포춘 온라인'과 '볼츠앤블립 온라인' 등 추가적인 신작게임 런칭을 통해 하반기부터 매출증대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특히 "업계 최고 수준의 퍼블리싱 계약을 이끌어 낸 '스페셜포스2'도 올해 하반기 CJ인터넷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며 "내년까지 4~5개의 신작게임을 출시할 계획으로 지속적인 회사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