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은 월간석유리포트에서 "금년 글로벌 경제 팽창세가 둔화될 것으로 보이고, 현재 수요공급 현황으로 보아 재고 과잉상태는 당분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1년 국제석유수요 전망치는 일일 105만 배럴 오른 8656만 배럴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금년도 국제석유수요 전망치는 일일 8550만 배럴로 소폭 상향조정했다.
OPEC이 2011년 전망치를 평상시 기준보다 낮게 책정한 것은 내년도 국제 경제성장률이 금년의 3.9%에서 3.7%로 소폭 축소될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 것이다.
반면 OPEC은 원유공급 전망치는 상향조정했다.
금년 OPEC 생산 원유수요는 일일 2874만 배럴로 상향조정했으며, 2011년 원유수요 전망치 역시 평균 일일 2892만 배럴로 상향조정했다.
OPEC 비회원국의 금년도 석유공급량은 일일 5192만 배럴, 내년도는 5227만 배럴로 전망했다.
한편 7월 이라크를 제외한 OPEC 회원국들의 총 산유량은 일일 2686만 1000 배럴로 직전월보다 14만 2600 배럴 증가했다.
또한 7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은 당초 합의한 쿼터 준수율이 52%로 6월의 55%에서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