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7월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0.2% 오르며 직전월의 1.3% 하락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다만 상승 폭은 전문가 예상 0.4%에 미달하는 수준이다.
유가가 전월에 비해 2% 급등하면서 수입 물가 상승을 이끈 주된 요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지난 3개월간 수입물가의 누적 하락 폭은 총 2.0%에 달하면서 2009년 2월까지의 3개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출물가는 상승 예상과는 달리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0.2% 떨어지면서 0.1% 오를 것이란 시장 전망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당초 0.2% 하락한 것으로 발표된 직전월 수치는 0.7% 후퇴한 것으로 하향 조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