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증시의 하락을 따라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타타자동차의 6월 실적 호전으로 낙폭은 억제됐다.
이날 뭄바이 거래소의 센섹스(Sensex)는 전날보다 0.82% 하락한 1만 8070.19포인트를 기록했다. 내셔널증권거래소의 니프티지수 역시 0.73% 내린 5420.60으로 거래를 마쳤다.
센섹스 지수에 편입된 30개 종목 중 총 24개가 하락했고, 니프티지수의 50개 종목 가운데서는 38개가 내렸다.
통신회사 바티에어텔은 분기순익이 32% 급감했다는 소식에 1.4% 하락했고, 최대 담배회사 ITC는 그 동안 상승 폭이 과다했다는 인식으로 1.5% 후퇴했다.
다만 전일 기대 이상의 분기실적을 내놓은 타타모터스는 투자의견 상향까지 더해지면서 5% 이상 급등했다.
이 회사는 1분기(3~6월) 순익이 198억9000만 루피에 달하며 예상을 두 배 가량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