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투자자들이 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기다리며 조심스런 경계자세를 견지, 1190달러 밑으로 하락하지는 않았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12월물은 4.60달러, 하락한 온스당 1198.00달러로 마감됐다. 거래폭은 1192.50달러~1209.90달러.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3분 현재 1203.65달러에 거래됐다. 전일 뉴욕 종가수준은 1200.00달러였다.
FOMC 결과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연준이 둔화된 경기 회복세를 지원하기 위해 공격적인 통화정책 완화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며 조심스런 자세를 견지, 달러 강세에 따른 금 선물 약세를 제한하는 분위기 였다.
시장은 연준이 이날 회의에서 금리 유지와 함께 최근의 경기회복 둔화세를 인정하며 이를 되살리기 위해 만기가 되는 MBS 채권을 다시 보유할 것으로 폭넓게 예상, 금시세에 부담이 됐다.
또 미국의 2분기 비농업부문 생산성이 향상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0.9% 위축되며 1년반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미 동력을 잃고 있다고 관측되던 미국의 경제 회복세에 또 하나의 악재가 더해졌고 이것이 시장에 부담이 됐다.
은 9월선물은 8.4센트가 하락해 온스당 18.158달러로 마감됐다. 거래폭은 17.960달러~18.430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