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IBD(Investor's Business Daily)와 TIPP가 발표한 경제낙관지수는 7월의 44.7에서 8월 43.6으로 2.5% 낮아지며 하락세를 지속했다.
이같은 하락세는 미국 정부의 경기부양 노력에 대해 미국민이 신뢰감을 갖고 있지 않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경제낙관지수는 50 이상이면 경제를 낙관적으로 보는 비율이 높고, 50 이하면 부정적 시각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8월 지수 43.6은 12개월 평균치 47.4에 비해 3.8 포인트 낮은 것이다. 또 IBD가 미국의 경기침체가 시작된 시점으로 간주하고 있는 2007년 12월의 44.4에 비해서도 0.8 포인트 떨어진 것이다.
IBD의 어소시에이트 에디터 테리 존스는 "고용시장 성장을 겨냥한 정부 프로그램의 실패가 미국 정부의 현 경기부양책에 불만을 갖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IBD/TIPP는 매달 첫째주에 900명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경제낙관지수를 산정하고 있다.
한편 6개월 경제전망 지수는 5.4% 상승한 45.1을 기록했다. 이는 2007년 12월보다 13 포인트나 높은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