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선물의 변지영 연구원은 "FOMC를 하루 앞두고 경계감 속에 뉴욕시장에서 미 달러화는 그간의 낙폭을 소폭 축소하며 강세를 나타냈다"면서 "다만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거래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제한된 등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변 연구원은 이어 "어제 역외환율 소폭 상승 소식과 북한의 해안포 발사 소식이 전해진 점 역시 숏플레이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서해훈련 기간 동안 환율이 하락 흐름을 지속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해안포 발사 소식 역시 환시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변 연구원은 "오늘 밤 늦게 FOMC 정례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FRB이 보다 비둘기파적인 어조를 나타낼 것이라는 기대가 강하게 형성된 모습"이라며 "이는 오는 12일 예정된 금통위와 함께 환율 하락 기대를 부추길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다만 "경계감 속에 시장에서 공격적인 포지션플레이보다는 증시 동향에 주목하는 가운데 관망세를 보일 것"이라며 금일 예상 레인지로 1158.00~1168.00원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