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수출금지 조치 이후 수급상황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며 곡물시장이 압박받았다.
특히 건실한 글로벌 재고 상황이 러시아의 수확 감소 전망 우려를 약화시켰다. 그러나 비정상적인 고온이 9월 새롭게 씨를 뿌리는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물이 급등세를 보였다.
또 러시아의 올해 말까지로 예정된 곡물수출 금지조치가 더 연장될 수 있다는 우려감도 내년물을 지지했다.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는 이날 곡물 수확이 예상보다 악화될 수 있다며 오는 1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곡물수출금지 조치가 더 연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의 9월물은 1.8% 하락한 부셸당 7.1250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 재배를 시작하게 되는 작물의 선물 가격이 급등, 내년 7월물의 경우 1.6%나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