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변성진 애널리스트는 6일 "현대산업개발의 매출액은 기대치 대비 1.1% 상회했지만 영업이익은 50.5% 하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변 애널리스트는 또 "예상치보다 낮아진 마진율 감안해 2010년과 2011년 이익 전망치를 각각 30.3%, 16.5% 하향한다"며 목표주가 역시 2만90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보유(Hold)를 유지했다.
현대산업의 2/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하는 모습이었다.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4.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감소했다.
예상치 대비로도 매출액은 1.1% 상회했으나 영업이익은 50.5% 하회했다.
영업이익이 예상치에 크게 미치지 못한 것은 지방 미분양 사업장 관련 손실액을 원가와 판관비에 280 억원 가량 반영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하반기 1560 가구가 추가적으로 완공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하반기에 추가적인 대손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변 애널리스트는 "2011년부터 실적 회복이 예상되지만 예상보다 낮아진 마진율과 추가 대손 발생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당분간 의미있는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