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절감 그리고 수요증가가 긍정적으로 반영된 가운데, 특히 유로 약세를 배경으로 이머징 시장에서선전한 것이 유럽 지역 부진을 상쇄했다는 분석이다.
29일 지멘스는 3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에 비해 9% 늘어난 14억4000만 유로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신규 주문량도 22% 확대된 208억7000만 유로로, 전망치 191억 유로 수준을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 증가한 192억 유로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중 영업익은 23억3000만 유로로, 전년 동기보다 40% 급증하며 예상치 21억4000만 유로를 웃돌았다.
이와 함께 올해 연간 영업익 전망치도 기존 60~65억유로 범위에서 75억유로 수준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피터 뢰셔 지멘스의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영업익이 지난해 기록한 74억7000만 유로를 확실히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