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중앙은행(MAS)은 29일 연례 통화정책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현행 통화정책은 적절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싱가포르는 지속적인 성장 위주의 정책이 효력을 나타낼 것이지만 유로존 채무위기로 인한 위험요인도 남아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싱가포르 경제는 올해 상반기 전년대비 18.1%의 높은 경제 성장세를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유로존 채무 위기가 악화되어 글로벌 자금시장이 타격을 입을 경우 싱가포르의 경제 성장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경우 금융 및 대외무역 부문의 타격으로 성장세가 먼저 둔화될 것으로 분석됐다.
싱가포르 정부 당국은 지난 14일 올해 싱가포르 경제가 연간기준 13%~15% 성장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유로존 채무위기 상황의 여파와 미국 경기회복 둔화로 인한 수요 하락 등의 요인으로 경제 성장이 다소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