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탁윤 기자] 현대기아차 SUV가 탄소성적인증 표지를 획득하며 뛰어난 친환경성을 입증했다.
현대기아차는 현대차 투싼ix(사진), 기아차 스포티지R이 각각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탄소성적표지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며 제품의 생산ㆍ사용ㆍ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대표적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로 환산해 제품의 친환경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자동차에 대한 탄소성적표지는 지난해 자동차업계 최초로 YF쏘나타가 인증을 취득한 데 이어 기아차 K7, K5 등이 인증을 취득했으며, 이번에 현대차 투싼ix, 기아차 스포티지R까지 총 5개 현대ㆍ기아차의 신차들이 모두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
현대ㆍ기아차는 신차의 탄소성적표지 인증으로 차량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산출ㆍ관리하는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이를 국가기관을 통해 공식적으로 검증받는 등 자동차 탄소배출량 감축을 통한 친환경 녹생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지난해 YF쏘나타, K7에 이어 올해 K5, 투싼ix, 스포티지R에 이르기까지 현대기아차의 신차들이 우수한 친환경성을 잇달아 인정받고 있다”며 “친환경적 자동차 생산과정 구축과 관련 기술 개발 등을 통해 탄소배출량 저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