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송 애널리스트는 "2010년을 정점으로 향후 고3학생수가 지속적으로 하락한다"며 "게다가 고등부 온라인 시장 성장이 둔화되면서 성숙단계에 진입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투자의견을 하향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
◆ 고등부 온라인 역성장으로 실적 악화 지속
매출액 550억원(YoY 1.0%), 영업이익 194억원(YoY 0.1%), 순이익 159억원(YoY 0.01%)을 기록하며 이 회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하회한 실적을 발표하였다.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한 배경은 고등부 온라인의 역성장에 따른다. 고등부 온라인 부문은 매출 196억원(YoY -11.1%)을 기록하였는데, EBS수능연계정책으로 수험생들이 무료강의인 EBS로 몰린 것과 함께 유료온라인 회사간의 경쟁이 심화된 것에 기인한다. 중등부 온라인 부문은 매출 120억원(YoY 22.2%)을 기록하면서 전분기 대비 소폭 둔화되었으나 여전히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나갔다. 오프라인 강의 부문은 2월 교재공급이 일시에 이루어진 효과로 매출 168억원(YoY 1.1%)을 기록하였다. 영업이익률은 35.3%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35.7%) 보다 소폭 감소하였다. 이는 고등부 온라인 성장 둔화 폭을 보다 마진이 낮은 중등부 등 기타사업부가 보충함에 따른다.
◆ 투자의견 하향의 4가지 배경
투자의견 하향의 배경은 다음과 같다. 1) 10년을 정점으로 향후 고3학생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2) 고등부 온라인 시장은 성장이 둔화되면서 성숙단계에 진입하고, 3) 정부의 사교육비절감의지가 강하여 ARPU상승을 통한 성장률 둔화 방어에 한계가 있으며, 4) 11년 상반기에 10년 EBS 수능연계로 인한 고등부 온라인의 역성장에 대한 기저효과가 발생하나, 학생수 감소효과로 상쇄되어 회복의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 중국 신사업 가시화가 투자의견 상향의 전제조건,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하향
이 회사가 추진 중인 중국의 온라인 교육 사업 진출은 향후 투자의견 상향의 Key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온라인 교육사업은 광동성 및 호북성에서 1차적으로 8~10월 경에 강의컨텐츠에 대한 테스트를 할 것으로 예상되며, 10월 경에 법인설립과정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아직 중국에서 온라인교육산업이 본격적으로 대중화되지 않았고, 해외 교육서비스 사업진출의 빠른 시장 정착 가능성은 기대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어 현 시점에서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된다. 다만 1000만 명에 달하는 중국 수험생 숫자로 인한 높은 잠재적인 시장규모와 중국의 사교육 열기로 인하여, 향후 중국 신사업이 가시화 될 때에는 충분히 동사의 성장성에 대한 재검토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지속적으로 중국 신사업을 체크해야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의견 Hold로 하향하며, 목표주가는 190,000원으로 하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