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미국 상무부는 발표한 6월 내구재주문은 전월 대비 1.0% 감소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1.0% 증가보다 훨씬 악화된 수준으로,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인 셈이다.
이번 결과는 보잉사의 49건 민간항공기 수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지만 비국방용 항공기 주문이 25.6% 급감한 데 따른 타격이 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긍정적인 시그널도 없지 않았다.
기업 설비투자 선행지표인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용 자본재 수주가 전월비 0.6% 증가하며, 하반기 기업투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를 높인 것.
한편 당초 0.6% 위축됐다던 5월 내구재 주문도 0.8% 감소한 것으로 하향 조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