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대비 0.07% 하락한 9496.85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앞서 0.09% 상승 출발한 이 지수는 오전 장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장 들어 약세 전환하며 9500엔을 하회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그러나 이날 닛케이 주가지수의 상하 등락 폭은 4개월 만에 최저 수준일 정도로 변화가 제한적이었다.
전날 이 지수가 1% 상승 마감한데 따른 반락 성격의 매도세가 몰린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또한 외환시장의 달러/엔 환율이 86.92/95수준에서 거래되는 등 엔고 현상이 지속된 것도 수출주에 부담이 됐다.
이에 도요타 자동차와 캐논 등이 1% 내외로 하락했다.
반면 은행주들이 선전하며 시장에 존재하는 경기 회복세에 대한 우려감이 다소 상쇄됐다.
특히 MUFG가 3.8% 가량 급등하며 은행주들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한편 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발표되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 결과와 함께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일본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