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상반기 실적이 작년보다 크게 개선됐다.
비상교육은 27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0년 상반기 총 매출이 443억 7000만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4.1%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개선효과가 특히 컸다. 2분기 비상교육의 당기순이익은 26.8억원으로, 1분기보다 435% 늘었다. 이로써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1억 8000만원을 기록, 작년동기대비 14% 올랐다.
회사 측은 이 같은 호조세가 온라인교육사업 부문의 고성장과 계열사들의 실적 개선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비상교육의 온라인교육사업 부문 상반기 매출은 전년대비 76.5% 성장한 93억 7000만원을 달성하며 외형성장을 주도했다. 또한 온라인교육사업부의 성장은 출판사업에 치중돼 있던 매출구조를 개선시키는데 일조했다.
비상교평, 비상캠퍼스 등 계열사 역시 1분기 지분법 손실 14억 5000만원에서 2분기 3억 1000만원을 시현하며 본격적으로 이익 기여에 가담하고 있다.
비상교육은 최근 중고등시장을 석권한 비상교육의 출판사업부문은 초등시장으로 영역을 넓혔다. 1000만권 누적판매를 기록한 비상교육의 히트교재인 ‘완자’시리즈를 앞세워 초등생과 학부모를 공략하고 있다. 여기에 ‘수박씨닷컴’을 ‘아이수박씨’와 ‘수박씨닷컴(중등)’으로 분리시켜 각각의 특성과 역할에 맞는 강의 커리큘럼으로 강화시켰다.
비상교육 측은 올해 총 매출을 지난해보다 약 15% 상승한 989억원, 순이익은 16.6% 오른 166억원을 예상했다. 계열사 매출을 포함한 비상교육그룹의 총 매출은 2009년 1012억원에서 233억원 증가한 1245억원을 기대했다.
비상교육은 27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0년 상반기 총 매출이 443억 7000만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4.1%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개선효과가 특히 컸다. 2분기 비상교육의 당기순이익은 26.8억원으로, 1분기보다 435% 늘었다. 이로써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1억 8000만원을 기록, 작년동기대비 14% 올랐다.
회사 측은 이 같은 호조세가 온라인교육사업 부문의 고성장과 계열사들의 실적 개선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비상교육의 온라인교육사업 부문 상반기 매출은 전년대비 76.5% 성장한 93억 7000만원을 달성하며 외형성장을 주도했다. 또한 온라인교육사업부의 성장은 출판사업에 치중돼 있던 매출구조를 개선시키는데 일조했다.
비상교평, 비상캠퍼스 등 계열사 역시 1분기 지분법 손실 14억 5000만원에서 2분기 3억 1000만원을 시현하며 본격적으로 이익 기여에 가담하고 있다.
비상교육은 최근 중고등시장을 석권한 비상교육의 출판사업부문은 초등시장으로 영역을 넓혔다. 1000만권 누적판매를 기록한 비상교육의 히트교재인 ‘완자’시리즈를 앞세워 초등생과 학부모를 공략하고 있다. 여기에 ‘수박씨닷컴’을 ‘아이수박씨’와 ‘수박씨닷컴(중등)’으로 분리시켜 각각의 특성과 역할에 맞는 강의 커리큘럼으로 강화시켰다.
비상교육 측은 올해 총 매출을 지난해보다 약 15% 상승한 989억원, 순이익은 16.6% 오른 166억원을 예상했다. 계열사 매출을 포함한 비상교육그룹의 총 매출은 2009년 1012억원에서 233억원 증가한 1245억원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