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현재까지 13거래일째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 지분율도 48%에서 49%대로 올라섰다. 주가 역시 80만원대에 안착하는 양상이다.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이 49%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07년 8월 이후 3년만에 처음이다.
이날 오전 11시 21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1만 1000원(1.22%) 오른 82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직전고점 83만 9000원과 사상 최고가 87만 5000원을 향해 한걸음씩 나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 주식이 이제 본격 상승할 때”라며 목표주가를 100만원으로 잡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 증권사 김장열 애널리스트는는 “반도체/LCD 패널 가격 하락과 LED 칩가격 하락전망 때문에 순수업체 주식이 다소 꺼려지는 투자자에게는 특히, 삼성전자가 단연 테크(Tech) 톱픽(Top Pick·최선호주)”이라고 주장했다.
스마트폰 '갤럭시S'의 위상이 높아지기 시작해 본격적인 주가 상승 국면에 접어들 것이란 전망이다.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10년 PBR(주가순자산비율)이 1.6배에 그치고 있다.
김 애널리스트는 “IT종목이 대부분 최근 제품 가격 하락전망 속 약세를 보였는데 이런 때 일수록 1등업체 (원가경쟁력, 시장점유율, 신제품효과, 잠재수요 촉진의 수혜효과 등)를 다시 주목할 시기”라며 “삼성전자 주식의 재차 본격 상승이 임박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