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준 BMW(도이치모터스)코리아 대표는 21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창립 1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올 상반기는 작년 동기 대비 43%의 판매 증가율을 보였다"며 "이를 통해 올해 50% 이상의 신장세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김효준 대표는 "BMW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국내 수입차 판매 1위를 질주하고 있다"며 "올해 판매 목표 달성은 한국시장의 수요가 아닌 본사의 공급 문제에 달려있다"고 했다.

BMW코리아는 연초 올 목표 판매 대수를 1만3000대에서 상반기 호조를 보이는 만큼 1만5000대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 1995년 7월 국내 자동차 시장에 진출한 BMW코리아가 15주년을 맞았다. 당시 1995년 7월 한국 진출 후 6개월 만에 714대로 3배 이상 성장했다.
1996년에는 1447대로 늘어나 수입 고급차 시장(벤츠, 볼보, 사브, 아우디 등)에서 모든 경쟁사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 지사 설립 후 BMW코리아는 보다 완벽한 서비스를 위해 국내 수입자동차 중 최대 규모의 종합물류센터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09년 전 세계적인 경기 불황이 장기화됨에도 불구하고 BMW는 국내 수입차 판매 1위를 고수하며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가치를 입증하기도 했다.
김효준 대표는 "올해 후반기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올 상반기 13.2%라는 판매신장을 보였고 10%성장을 예상하고 있다"며 "이는 본사의 한국 시장에 꾸준한 지원으로 한국적인 할수 있다는 정신이 힘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내 수입차 시장의 척발한 환견을 처음 개척한 선구자적 역할을 국내외에서 인정 받았다"며 "올해 수입차 시장 점유율 20% 돌파를 앞둔 시점에서도 진정한 가치와 서비스를 통해 수입 자동차 맏형으로서 굳건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지난 15년동안 국내의 7만 여명의 고객을 얻는 성과를 이뤘다"며 "차별화된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달리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