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증시가 저가 매수세 유입과 원자재주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한 영향이 이날 아시아 증시 전반에도 작용한 모습이다.
중국은 최근 랠리에 따른 차익 실현 성격의 매도세도 나오고 있어 제한된 상승 폭을 보인 뒤 일시 약세로 전환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대비 0.723% 상승한 9321.65엔을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전날 1% 이상 하락 마감한 이 지수는 저가 매수세가 몰리며 앞서 1.1% 상승 출발한 뒤 오름폭을 다소 축소했다.
투자자들이 수출주를 주목함에 따라 소니와 어드반테스트, 캐논이 각각 1~2% 사이의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샤프가 전자책과 전자 서점 시장에 진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1.4% 가량 상승했으며 오는 2/4분기 감산 계획을 발표한 신일본제철과 JEF홀딩스도 각각 1.5%, 1.3% 오르고 있다.
우리시각 오전 11시 26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날대비 0.1% 반락한 2527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강한 랠리를 펼친 뒤에 차익실현성 매물이 나오고 있다.
그 동안 강한 상승세에는 중국 내 주요 기업들이 지난 상반기 동안 강한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고, 특별히 악재가 될 만한 정부 당국의 정책적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지 않은 점이 호재가 됐다.
상하이 시장에서는 차이나반케가 1.0% 가량 하락하고 있으며 농업은행도 0.4% 가량 밀리고 있다.
주변 중화권 증시들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같은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0.25% 상승한 773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63% 상승한 2만 387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미국 증시가 호재가 되고 있는 가운데 기술주가 지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특히 애플사에 반도체를 공급하는 혼하이 정밀이 0.8% 가량 상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