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푸르밀 신준호 회장의 외동딸인 신경아(38)씨가 오는 29일 한나라당 윤상현(48) 국회의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신준호 회장은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막내동생이다. 따라서 윤 의원은 신격호 회장의 조카 사위가 된다.
윤 의원은 이번이 재혼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녀와 1985년 결혼해 2005년 이혼했다.
그는 2002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정책특보를 맡으면서 정계에 진출한 뒤 18대 총선 때 인천 남구을에서 당선됐다. 2008년에는 한나라당 대변인을 지냈다.
한편 신부인 신경아 씨는 부친이 설립한 대선건설의 상무로 근무하고 있다.
윤 의원은 이번이 재혼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녀와 1985년 결혼해 2005년 이혼했다.
그는 2002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정책특보를 맡으면서 정계에 진출한 뒤 18대 총선 때 인천 남구을에서 당선됐다. 2008년에는 한나라당 대변인을 지냈다.
한편 신부인 신경아 씨는 부친이 설립한 대선건설의 상무로 근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