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정보승 애널리스트는 20일 “경기가 회복추세에 진입한 지난해 하반기 이후 증권주는 코스피와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며 “이는 금리상승과 산업구조조정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따라서 향후 경기 정상화 과정에서 불확실성이 현실화될 때마다 증권주에 대한 디스카운트 요인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그는 강조했다.
거시경제 불확실성 해소에 따라 향후 위험자산 시장으로 투자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경우 위탁매매부문 경쟁력을 보유한 증권사가 유망할 것이란 판단이다.
이에 정 애널리스트는 강력한 수익창출력을 보여주고 있는 대우증권과 위탁매매부문 경쟁력이 살아있는 현대증권을 Top picks(최선호주)로 꼽았다. 또 우리금융지주 민영화로 M&A 모멘텀이 살아있는 우리투자증권은 Dark Horse(다크호스)로 제시했다.
한편 그는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손실과 건설산업 구조조정에 따른 PF대출의 추가부실 등으로 3월 결산법인 증권사들의 1분기(3~6월) 평균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0.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