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가 자사의 글로벌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에 대한 3차 펌웨어(변경·분실되지 않도록 ROM에 고정시켜 놓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이는 지난 13일 2차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실시한지 6일째만이다.

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갤럭시S'의 특정경로에서 내장 메모리 데이터가 사라지는 현상이 수정됐다.
갤럭시S 사용자는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에서 Kies를 다운로드 받아 사용자의 PC에 설치하면 USB케이블을 통해 펌웨어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다만, 펌웨어 업그레이드시 주의할 사항은 업그레이드가 끝난 후 재부팅을 하게 되는데 이 때 USB 연결선을 뽑지말고 기다려야 한다.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S'는 지난 1차 펌웨어 업그레이드에선 ▲ 해외 특정지역의 로밍 통화품질 최적화 ▲ 그 외 알려진 이상현상을 보완 적용 등이 개선됐으며, 2차 펌웨어 업그레이드에선 ▲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음악 재생시 음질 향상 ▲ 특정지역에서의 통화 음질 최적화 ▲ 특정 경로 초기화 현상 보완 등이 수정됐다.

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갤럭시S'의 특정경로에서 내장 메모리 데이터가 사라지는 현상이 수정됐다.
갤럭시S 사용자는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에서 Kies를 다운로드 받아 사용자의 PC에 설치하면 USB케이블을 통해 펌웨어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다만, 펌웨어 업그레이드시 주의할 사항은 업그레이드가 끝난 후 재부팅을 하게 되는데 이 때 USB 연결선을 뽑지말고 기다려야 한다.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S'는 지난 1차 펌웨어 업그레이드에선 ▲ 해외 특정지역의 로밍 통화품질 최적화 ▲ 그 외 알려진 이상현상을 보완 적용 등이 개선됐으며, 2차 펌웨어 업그레이드에선 ▲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음악 재생시 음질 향상 ▲ 특정지역에서의 통화 음질 최적화 ▲ 특정 경로 초기화 현상 보완 등이 수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