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보다 0.5% 하락하며, 직전월의 0.3% 하락에 비해 하락세가 더욱 가팔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당초 0.1%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부적으로 가솔린 가격이 1.6%, 식료품 가격도 2.2% 각각 급락하며 전체 물가 하락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PPI는 전월보다 0.1%, 전년 대비로는 1.1% 각각 상승하는 데 그쳐 여전히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물가안정 범위인 1~2%대의 하단부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지난달 PPI가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미뤄, 연준이 적어도 내년 2/4분기까지는 금리 동결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