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신용등급강등에도 미국이나 유럽 등 글로벌 증시가 연일 강세를 보이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외국인의 매도 역시 부담요인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3년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오전 9시 13분 현재 110.21로 전날보다 9틱 내려 움직이고 있다.
이날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9틱 내린 110.21에 장을 출발해 110.19와 110.24 사이의 좁은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다.
외국인은 장 초반 245계약을 순매도 하고 있다. 개인도 660계약 순매도로 대응중이다.
증권과 투신은 550계약과 200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은행도 30계약 순매수로 대응하고 있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아직은 좁은 레인지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지만 최근 미 국채 금리가 연일 상승하고 있고 일부 시세를 밀어보겠다는 쪽도 있는 것 같다"며 "외국인 쪽에서 매도가 나오는 등 분위기 전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일단은 보합권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는데 눈치보기가 치열한 것 같다"며 "대외여건이 좋아보이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