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이왕상 애널리스트는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2/4분기에 본사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1.7%, 37.3% 증가한 1조원, 846억원을 달성한 것"이라며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 증가율(y-y) 높아질 것으로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올해에도 전사기준 5조원의 매출액과 9조원을 무난히 상회하는 신규수주 달성을 예상한다"며 "향후 3년간 매출액 CAGR은 27%에 이를 전망이며, 경쟁심화에 따른 마진하락 우려를 감안하더라도 약 20%의 EPS CAGR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매분기 안정적 실적 성장 시현 중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동사의 2분기 본사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1.7%, 37.3% 증가한 1조원, 846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되며,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 증가율(y-y) 높아질 것으로 전망
동사는 2009년 전사기준 4조원의 매출액과 10.1조원의 신규수주 달성했으며, 올해에도 전사기준 5조원의 매출액과 9조원(당사 추정치)을 무난히 상회하는 신규수주 달성 예상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매출액 CAGR은 27%에 이를 전망이며, 경쟁심화에 따른 마진하락 우려를 감안하더라도 약 20%의 EPS CAGR 달성할 것으로 전망됨
동사의 2010년 PER은 13.9배 수준으로 경쟁사 평균 10.6배 대비 높은 수준이나 1) 과거(05~09년) 평균 PER 16.9배, 2) 향후 3년간 EPS CAGR 20%로 추정되고, 3) 09년말 현재 순현금 1조원 등 재무구조가 탄탄하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valuation 프리미엄 정당화될 수 있다고 판단함. 참고로 경쟁사 향후 3년간 EPS CAGR 평균은 14.2%로 추정됨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50,000원을 유지함(2010년 목표 PER 17.5배)
- 차별화되고 있는 해외수주 모멘텀
동사는 올해 Shah 가스전 O&U 패키지 15억불,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AMOLED 신규라인 공사 5,470억원 등 약 4.1조원의 수주물량 확정. 또한 라스알주르 담수 플랜트(10억불), 바레인 하수처리 프로젝트(4억불), Jubail Acrylic Complex(8억불), 호주 비료공장(20억불) 등 약 40~50억불 가량의 최저가 혹은 수의계약 건 등을 고려할 때, 당사가 추정하고 있는 신규수주 9조원을 무난히 초과 달성할 전망
동사는 특히 해외수주 저변이 비화공 부문으로 확대되고 있어 긍정적. 올해 동사의 비화공 부문(철강, 담수플랜트, 하수처리장 등) 신규수주는 전체 신규 수주의 30%를 상회할 전망
GCC 국가들의 인구 및 에너지 소비 증가 속도, 낙후된 인프라 시설, 유가의 안정적 상승 전망 등을 고려해 볼 때, 중장기적 관점에서 동사의 해외 수주 모멘텀 지속될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