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인포시스는 지난 2/4분기 순익이 2.6% 감소한 149억 루피(3억 18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초 톰슨로이터가 조사한 애널리스트의 예상치는 155억 6000만 루피로, 이번 결과는 기대치에 미달하는 것이다.
매출액은 13% 이상 증가한 618억 9000만 루피를 기록했으나, 이 역시 619억 루피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한 전문가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최근 글로벌 경제 회복에 따른 아웃소싱 수요가 증가하자 인포시스 외에도 타타컨설턴시서비스와 와이프로 등 관련업체들은 일제히 채용 규모를 늘리고 급여를 인상했다. 그러나 두 번째로 큰 해외시장인 유럽에서 금융 위기가 발생했고, 유로화 약세는 이윤 마진을 잠식했다.
인포시스는 올들어 주가가 11% 상승했으며, 이번주 월요일 시가총액이 350억 달러에 달하는 등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기간 인도 주가지수인 센섹스는 7% 상승했다.
그러나 이날 인포시스의 주가는 3% 이상 급락하고 있으며, 센섹스도 0.3% 이상 하락하는 모습이다.
한편 인포시스는 4월부터 개시된 이번 회계연도에 매출액이 57.2억~58.1억 달러 정도로 약 19%~21%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전 전망치인 55.7억~56.7억 달러에 비해 상향 수정했다. 美 주식예탁증서(ADR) 기준으로 주당 순익은 2.42~2.52달러를 예상 지난해보다 5.2%~9.6%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9월로 끝나는 이번 분기의 경우 순익은 주당 59~60센트, 매출액은 14억 1300만~14억 2700만 달러 정도로 예상했다. 루피화로는 주당 112.21~116.73루피의 순이익을 기대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