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AT센터 '투니페스티벌'내 '손오공 행사장'에서 전국 예선전을 성황리에 끝낸 손오공은 이날부터 본격적인 본선대회에 돌입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본선대회는 지난해 9월부터 전국적으로 진행된 대형할인마트, 제1차 투니버스대회, 태권도장, 삼성전자, 안양사이버축제 등의 예선전에 참가한 총 35만명의 선수들 중 토너먼트 우승자들과 본선대회 참가신청을 한 신청자들이 35일 동안 뜨거운 경합을 벌이게 된다.
토너먼트 우승자는 매주 일요일 진행되는 본선 결승전에 참가할 수 있으며, 8월 15일에 진행되는 최종 본선 결승전에 진출해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 진출권을 놓고 최종 경합을 벌이게 된다.
경기는 주니어와 레귤러로 나뉘어 진행되며, 대회 우승자에게는 시중에 판매되지 않는 금, 은, 동 프리미엄 팽이 상품과 함께 공식 월드 베이블레이드 협회(WBBA) 인증이 완료된 상장이 수여된다.
이외 참여자 모두에게는 메탈베이블레이드를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는 메탈베이블레이드 스티커와 팽귄의 문제 플레이트 카드를 증정한다.
손오공은 이 외에도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손오공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과 배틀머신인 'X아레나'와 경기가 가능한 배틀존, 메탈베이블레이드 주인공들과 기념촬영이 가능한 포토존을 운영해 대회 참가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전을 마련했다.
또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나만의 메탈베이블레이드 조합사진과 대회 인증샷을 올리면 매주 추첨을 통해 투니페스티벌 초대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메탈베이블레이드 챔피언십' 본선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beyblade.sonokong.co.kr/index.asp)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