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측은 IPO를 통한 자금 조달로 농업은행의 재무여건이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지난해 7.74% 수준이던 핵심 자기자본비율이 두 자릿수 영역까지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앞서 지난주 무디스는 농업은행의 재무건전성등급을 기존 'E+'에서 'D-'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이번에 무디스 측은 "농업은행은 지방에서 광범위한 지사망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국 정부의 도시화 사업과 농촌의 임금 개선 노력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독특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무디스는 "막대한 자본 조달 이후에도 3억 2000명에 달하는 고객기반과 네트워크를 어떻게 발전시킬지 또한 무수익여신 문제는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하는 과제는 남는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