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8거래일만에 상승 마감했지만 코스피는 프로그램 매물출회와 외국인의 매도세에 전일 상승폭을 반납했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9.29포인트(0.55%) 내린 1675.65로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의 각각 2700억원과 943억원의 쌍끌이 매수세로 지수를 지지했지만 외국인이 홀로 3902억원을 팔아치우며 지수하락을 주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모두 매도세를 보이며 3783억원을 팔았다.
대형주와 소형주가 각각 0.78%와 0.15% 하락했으나 중형주는 0.11% 올랐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업이 3.47% 급락했고 기계업과 전기가스업은 각각 2.21%, 1.79% 떨어졌다. 보험업과 의약품업은 1.55%와 0.49% 상승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중에서 사상 최대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0.77% 하락했고 하이닉스 2.71%, LG디스플레이와 LG전자 각각 0.88%와 1.53% 떨어지는 등 IT주가 동반 약세였다.
반면, 신한지주와 삼성생명은 각각 0.68%, 1.94% 상승했다.
이날 상승 종목수는 상한가 7종목을 포함해 304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1개를 포함해 482개를 기록했다. 보합은 85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