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부진한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미국의 기대에 미흡한 6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로 경기회복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뉴욕증시가 연간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투자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이다.
4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간)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29.00/1231.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222.00/1224.00원에 비해 7.00/7.00원 상승했다. 장중 고점은 1240.00원, 저점은 1227.00원이었다.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1.4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228.6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228.50원에 비해 0.10원 높은 수준이다.
한편, 뉴욕증시는 다가오는 독립기념일 연휴 여파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고용지표에 대한 실망감으로 하락했고,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대비 46.05p 내린 9686.48이었다.
뉴욕외환시장에서는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으로 경기회복 우려가 진행됨에 따라 미 달러화는 유로화와 엔화에 약세를 나타냈다.
이에 유로/달러는 1.2560달러, 엔/달러는 87.82엔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