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RBI는 기준금리인 레포(repo) 금리와 역레포(reverse repo) 금리를 각각 0.25%포인트씩 인상, 5.5%와 4.0%로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오는 27일 정례 회의에서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 시점이 다소 앞당겨진 것이다. 지난 5월 인도의 도매물가 상승률이 10%대를 기록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RBI는 성명서를 통해, "최근 비식품 부문과 연료 부문의 물가 상승률이 가속화됐다"면서, "인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억제하기 위해 이 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달 정부의 연료가격 인상으로 물가 상승률이 1%포인트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파악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