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 동향
글로벌 증시의 불안과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금융시장의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4일 연속 상승세를 보임. 장초반 6월중 무역수지가 대규모 흑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상승폭을 줄여주기도 하였지만 장중 내내 결제수요가 지속되면서 견조한 흐름을 보임.
다만, 고점 매수세력 등도 많지 앟아 탄력적이 상승세는 제한되는 모습 속에 증시 움직임에 따라서 변동성을 보인 하루였음.
▶ 금일 전망
- 달러/원 ☞금일 예상 범위 : 1,210원 ~ 1,230원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과 유로존의 증시 부진 등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인한 글로벌 달러약세가 심화되면서 이에 따른 달러/원의 반락시도가 이어질 전망임.
특히, 유로화가 큰 폭으로 반등하였고 전일 스페인의 국채입찰 성공 등으로 향후 유로존의 위기 해소 기대감 등도 나타나고 있어 이에 따른 금융시장 안정기대감도 금일 달러/원의 하향 안정에 기여할 전망임.
다만, 미 경제지표 부진 등에 따른 향후 증시 탄력 저하 부담은 달러/원의 하락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임.
- 달러/엔 ☞ 금일 예상 범위 : 87.00 ~ 88.00
미 경제지표의 부진과 미 증시의 급락세 지속 등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와 글로벌 달러약세 등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금일도 달러/엔은 추가 하락시도가 이어질 전망임.
다만, 주말을 앞두고 단기 낙폭 과다에 따른 기술적 반등 기대감은 낙폭을 제한할 것으로 기대됨.
- 100엔/원 ☞ 금일 예상 범위 : 1,380원 ~ 1,420원
- 유로/달러 ☞ 금일 예상 범위 : 1.2470 ~ 1.2570
ECB의 유동성 공급이 예상보다 크게 축소되면서 유로존의 은행위험 우려가 상당히 완화되었고 전일 스페인의 국채 발행 성공 등으로 향후 유로존의 위기 진정 기대감도 부각되고 있어 이에 따른 유로화의 반등시도 지속될 전망임.
특히, 미 경제지표의 부진에 따른 글로벌 달러약세 추세 등도 유로화의 반등에 힘을 실어줄 전망임.
▶ 금리스왑(IRS) 동향 및 전망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치를 하회하자 금리는 다시 하락에 힘이 실렸음. 당국에서 하반기 물가 상승 압력이 클 수 있다는 발언을 하였지만, 이미 강세로 돌아선 채권 시장을 진정시키기에는 부족한 모습이었음.
한주간 금리 하락압력을 계속 주었던 각 해외 사정들에 따른 우려감이 안정을 찾는 듯하고, 여기에 비록 이번달은 낮은 물가상승률을 보였지만 향후 높아질 것이란 당국의 발언들이 힘을 얻으며 그동안 하락한 금리분의 소폭 되돌림이 예상됨.
▶ 통화스왑(CRS) 동향 및 전망
CRS금리는 거래 없이 호가만으로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오후들어 5bp 내외 하락으로 안정되는 모습이었음. 다만 FX Swap Point가 지지되는 모습에 1~2년 구간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적었음.
전 대륙에서 악재들이 쏳아져 나오고 있는 모습이지만 점차 안정되는 듯한 모습도 보여, 소폭의 상승 또는 보합권 정도로 CRS금리는 움직일 것으로 보임.
[신한은행 금융공학센터 조재성 이코노미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