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의 자료에 따르면 방송시장은 지난해 매출 8조8557억원과 순이익 9574억원을 달성했다. 전체 매출 액 중에서는 수신료 수입이 28.2%, 광고수입 31.8%, 기타방송 수입이 40.0%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지상파는 전년대비 1897억원의 매출이 감소했지만 SO와 PP의 매출 증가에 따라 전체 매출액은 전년대비 3543억원(4.2%) 증가했다. 이에 따라 방송매출 점유율에서 지상파는 감소한 반면, 캐이블방송사(SO) 및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는 최초로 지상파사업자의 시장점유율을 상회하는 결과가 나왔다.
광고수입에서도 지상파는 2797억원의 광고수입이 감소해 광고시장 점유율이 70% 미만으로 감소한 반면, PP는 27.4%로 소폭 증가했다.
지상파 사업자별 매출점유율은 KBS, MBC, SBS 순으로 주요 3사가 매출액의 75.5%를 차지했다. 전년대비 광고수입 점유율에서 MBC는 32.4%로 1184억원 감소한 반면 KBS는 상대적으로 소폭(27.1%) 증가했다.
종합유선 방송사업자 매출은 MSO 중 상위 3개사(티브로드, CJ, 씨앤앰)가 전년대비 928억원 증가해 전체 매출 1조8045억원의 63.4%를 차지했다.
PP 매출의 경우에도 홈쇼핑사업자가 전체 PP 매출의 58%를 차지하고, 일반PP사업자가 전년대비 533억원(4.5%) 증가한 1조2494억원을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