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서울시가 청와대 앞 분수대를 새롭게 정비한다.
30일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G20행사의 성공적 추진과 청와대 주변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관광 명소로 제공키 위해 낡고 노후되어 가동이 중단되었던 청와대 앞 분수대를 새롭게 정비해 내달 1일부터 재가동한다고 밝혔다.
종로구 효자동에 소재한 조형 분수대는 북악산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고 청와대 앞길에 위치한 한국 대표 상징 조형분수 시설로 1985년 11월에 남산미술원 이일영 작가가 설계 시공한 작품이다.
청와대앞 분수대는 지난 2008년까지 정상 가동된 이후 현재까지 분수설비 노후화로 가동이 중단 됐다.
시는 청와대 주변이 관광명소화돼 국내외 관광객들이 계속 급증하고 G20 행사 등을 앞두고 있는 것을 고려해 재정비하게 됐다.
이에 따라 4억6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기존 노후된 분수설비를 전면 교체하고 잔디와 계절꽃을 적절히 배치해 단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이미지로 단장했다.
한편 시는 도심속 청량감 제공과 도심 열섬현상 완화 등을 위해 서울 도심 곳곳에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