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코스닥시장에서 고려반도체는 오후 1시34분 현재 전일대비 670원(12.59%) 하락한 4650원에 거래중이다.
고려반도체는 국내기업과 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소문에 12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다 전일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삼성전자와 계약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락하고 있다.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라는 증시 격언처럼 소문에 투자한 투자자들이 계약 소식이 전해지자 차액 실현 매물을 쏟아내는 것이다.
고려반도체는 지난 22일 "현재 국내 기업과의 판매 공급 계약 체결이 진행 중"이라며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고 추후 확정시 재공시하겠다"고 공시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고려반도체는 삼성전자와 총 84억76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관련 장비 공급계약 2건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 대비 97%에 달하는 금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