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경기 회복에 대한 불투명한 전망이 지속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달러에 대해 순매수 포지션을 줄이며 방어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달러는 지난주 금요일에 발표된 1/4분기 경기 성장이 예상보다 둔화된 것으로 발표되면서 스위스 프랑 대비 8주래 최저치, 엔 대비 5주래 최저치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우리시각 오후 2시 15분 현재 달러/엔은 89.43/44엔을 기록하며 지난 금요일 뉴욕장의 89.91/24엔보다 하락하고 있다.
또한 달러/스위스프랑 역시 전 거래일대비 0.2% 가량 하락한 1.0913프랑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한 전문가는 "지난 금요일의 지표 결과 발표 이후 투심은 그동안 안전자산으로 여기던 달러에 대해 의구심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주말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재정적자 반감을 약속하면서 유로화 가치는 소폭 상승하고 있다.
현재 유로/달러는 전 거래일 대비 0.08% 상승한 1.2378/81달러에 호가되고 있으며 유로/엔은 110.68/74엔을 기록 중이다.
한편 주요통화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화 지수는 같은시각 85.34의 강보합 수준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