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차관은 이날 NBN '뉴스광장'에 출연, "하반기에 서민생활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공공요금 부분 인상요인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임 차관은 하반기 전기, 가스요금 인상과 관련 "요금의 인상요인 있는지와 물가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현재로 봐서는 원가상승 요인이 있는데 (인상폭을) 어떻게 최소화할 것이냐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날 기획재정부 윤종원 경제정책국장도 공공요금 인상에 대해 하반기 전기·가스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며 인상폭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국장은 이날 YTN 라디오 '최수호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 '하반기에 공공요금 인상이 없냐'는 질문에 대해 "전혀 없을 수는 없다"며 "정부가 관리하는 공공요금 중에서 대부분은 생산성 증가를 통해서 동결을 시킬 것이지만 몇 개에 일부 공공요금은 (인상이) 불가피하게.."라며 말꼬리를 흐렸다.
윤 국장은 이어 전기·가스요금 인상과 관련 "전기, 가스 요금은 지금 적자가 그동안에 상당히 많이 나고 있다"며 "에너지 절감이나 이런 부분들도 필요하기 때문에 조정 필요성이 있기는 하다고 생각하지만 올리는 폭이나 이런 부분들은 최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 차관은 일각에서 '금리인상 시점을 놓쳤다'는 지적과 관련해 "상반기 불확실성이 많았고 경기회복기조 유지 필요성이 있었다"며 "이를 감안해서 금통위에서 (현재) 금리를 유지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임 차관은 "정부에서 (금리인상) 시점을 판단할 문제는 아니고 금통위에서 종합적으로 감안해서 판단할 것"이라며 "상반기에 한국은행과 경제정책방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해왔고, 정부정책 방향과 차이가 났던 것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