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하루 동안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된 삼영홀딩스 주가는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전일 대비 14.96% 오른 2만 6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2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대우부품도 9.54% 올랐고, 같은 ‘투자경고종목'인 허메스홀딩스 역시 3.97%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도 '투자주의종목'인 와이비로드(3.95%), 한국화장품제조(2.50%),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청호전자통신(3.57%)과 제주은행(2.50%) 등도 강세다.
현대증권 종목분석팀 김영각 팀장은 “이런 종목들은 언제든지 급격하게 빠질 수 있다”며 “섣불리 따라 가는 것은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대신증권 봉원길 팀장은 “주가 급등의 내용도 명확하지 않고 또 이미 충분히 오른 데다 거래소까지 조심하라고 하는데도 이렇게 오른다는 것은 매우 투기적인 현상”이라며 “투자자 본인이 알아서 리스크를 감수하겠다는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투자주의나 경고종목으로 지정되면 현금증거금 100%로 주식을 매수해야 하며, 대출이나 신용, 대용융자가 불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