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요타 자동차 중국 공장은 공급라인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공정에 차질이 생겼다. 이는 지난 파업 종료 후 공장이 가동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일어난 재파업 사태라 특히 주목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히토시 요코야마 도요타 대변인은 "이번 파업으로 광저우 덴소 공장이 연료분사장치 및 구성부품의 부족을 겪고 있으며 이에 조립라인 2줄의 조업중단을 결정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도요타는 중국 현지에서 네 곳의 조립라인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광저우 공장에서 연간 약 35만대의 자동차가 생산된다.
한편, 덴소 공장은 도요타 뿐 아닌 혼다 자동차 등의 기업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나 혼다는 이번 파업에도 불구하고 정상 조업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 혼다의 타카유키 후지이 대변인은 "중국 내 혼다 공장은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