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저장장치시스템 구축 전문기업 엔빅스(대표 이명노)는 94억원의 단기차입금을 상환해 부채비율을 대폭 줄이면서 재무구조를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엔빅스는 이사회를 열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94억원의 단기차입금을 상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올 3월 31일 기준 161억원이었던 단기차입금은 67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엔빅스는 이번 상환 내역은 유동성장기부채 15억원을 포함한 것으로 자기자본 201억원의 46.6%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상환 자금은 부동산을 매각해 확보한 자금 60억원과 회사 보유자금 34억원으로 충당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엔빅스 관계자는 "이번 단기차입금 상환으로 부채부담을 많이 덜게 됐다"며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