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기업 중 탄탄한 사업성과 재무안정성 그리고 성장성을 겸비한 알짜를 발굴,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기업탐방]은 각 기업의 주 사업내용과 그간 성과를 소개하고, CEO(최고경영자) 인터뷰를 통해 비전을 들어보며 아울러 애널리스트의 분석을 별도로 담아낼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제대로 된 시장의 평가를 받고, 시장과 투자자들은 올바르고 심도깊은 정보와 분석 정보를 얻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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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박민선 기자] "회사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있고 또 투자자에게도 다시 한 번 우리의 가능성을 확인시켜드리고 싶었습니다"
최근 한미파슨스의 최대주주와 임직원들이 잇따라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다.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한 주가를 방어하겠다는 의지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지난달 25일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열을 체결하는가 하면 김종훈 회장은 지난 3일과 14일 각각 1만주, 1만8000주 장내 매수했다. 이순광 사장 역시 지난 7일 4000주를 추가로 취득하면서 지분율이 4.22%로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이순광 사장은 "우리는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는 투자처"라며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어 아쉽지만 회사에 대한 믿음이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사람이 전부인 회사이기 때문에 이들에 대해 투자하고 단순한 이윤을 추구하기 보다는 투명경영, 윤리경영을 한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CM사업은 사실상 무형(無型)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구성원들의 노하우와 역량이 재산이다.
이에 구성원 우선의 정책을 통해 역량을 높이고 투자 프로그램의 운영을 함으로써 회사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는 아낌없이 지원한다는 것이 경영철학이다.
이 사장은 "좋은 일터 만들기 활동을 도입해 지난 2003년부터 7년 연속 수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며 "지속가능경영차원에서의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24일 국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지 1년을 맞는 소회로 '무한 책임감'을 꼽았다.
이전까지 건설업 분야에서 알려졌던 것과 달리 더 많은 분야, 그리고 일반 투자자들에게 소개되면서 내외적 책임감이 더욱 커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이 사장은 "한미파슨스는 창업 이후 한 번도 다른 곳에서 자금을 조달한 적이 없을 정도로 안정성이 높다"며 "상장 이후 외부의 주목도 더 받게 된 만큼 사회적인 책임에서도 더 많은 노력을 하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국내 건설업을 선도함으로써 선진화한다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한미파슨스만의 위상과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항상 노력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 사장은 "지속가능성장의 중요성은 1등을 했는가가 아니라 그것을 유지하며 리더로서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가"라면서 "성장을 위해 우리의 기술력 보완 등 다른 차원의 변화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