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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2%(계절조정수치) 떨어졌다.
이 같은 결과는 직전월의 0.1% 하락에서 하락세가 다소 강화된 것으로, 에너지 가격 약세가 그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계절 조정을 감안하지 않은 연간으로는 2.0% 상승, 4월의 2.2%에서 상승세가 둔화됐다.
이 가운데 변동성이 심한 에너지와 식품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1% 상승했고, 연간으로는 0.9%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