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국채입찰 호조로 은행주를 중심으로 매수주문이 몰리고 있다.
우리시각 오후 6시 45분 현재 범유럽지수인 FTSE유로퍼스트300지수는 전날보다 0.71% 상승한 1046.63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개장 초 0.2% 하락 출발한 뒤 상승 반전했다.
같은 시각 영국 FTSE100 지수는 0.91%, 독일 DAX는 0.74% 올랐고, 프랑스 CAC-40지수와 스페인 IBEX 지수는 1.01%, 1.31% 각각 상승했다.
스페인은 앞서 실시된 10년물과 30년물 국채입찰에서 35억유로의 강력한 수요가 몰렸다고 발표했다.
다만 10년물 평균 수익률은 4.864%로 지난달 입찰 때의 4.045%에서 상승했고, 30년물 수익률 역시 5.908%로 지난 3월 입찰의 4.758%에서 급등했다.
이에 따라 방코산탄데르와 소시에테제네랄이 2~3%대 급등하는 등 은행주들이 오름세다.
영국에서는 5월 소매판매가 월드컵 효과로 0.6%나 늘면서 예상보다 강력한 증가세를 나타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그 외에 전일 배당금 유예 계획을 밝힌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는 여전히 7%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