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의 갤럭시S 출시일이 오는 21일로 확정됐다.
17일 SK텔레콤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예약판매 신청자들에 한해 19일부터 전국 판매점을 통해 순차적으로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갤럭시S는 당초 이번주 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SK텔레콤과 삼성전자의 출시가격 협의가 길어짐에 따라 다음주로 늦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출시일이 21일이 확정되자 사전예약 신청자들이 몰리고 있는 점을 고려해 대형 대리점과 인터넷 공동구매 사이트에선 초도물량 확보에 적극 나서는 분위기다.
SK텔레콤 대리점 관계자는 "예약판매를 하지 않을 경우 물량을 언제 받을 수 있을 지 장담할 수 없다"며 "갤럭시S를 빨리 받아보려면 예약판매 신청을 해야할 것"이라고 현재의 분위기를 전해왔다.
17일 SK텔레콤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예약판매 신청자들에 한해 19일부터 전국 판매점을 통해 순차적으로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갤럭시S는 당초 이번주 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SK텔레콤과 삼성전자의 출시가격 협의가 길어짐에 따라 다음주로 늦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출시일이 21일이 확정되자 사전예약 신청자들이 몰리고 있는 점을 고려해 대형 대리점과 인터넷 공동구매 사이트에선 초도물량 확보에 적극 나서는 분위기다.
SK텔레콤 대리점 관계자는 "예약판매를 하지 않을 경우 물량을 언제 받을 수 있을 지 장담할 수 없다"며 "갤럭시S를 빨리 받아보려면 예약판매 신청을 해야할 것"이라고 현재의 분위기를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