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1700선을 돌파하는 등 시장의 분위기도 한층 가벼워지면서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커지는 모습이다.
아르헨티나전이 열리는 17일, 대신증권 전 직원들은 붉은색 응원 티셔츠를 착용하고 근무하기로 했다.
대신증권은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한다는 의미에서 응원 티셔츠를 미리 배포했다.
그리스전을 하루 앞둔 지난 11일에도 영업지점을 포함해 전 직원이 붉은 티셔츠를 입고 승리를 기원했다. 오는 20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있어 축제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고 있는 모습.
또, 경기가 열리는 오후 8시 반부터는 본사지하 1층에 대형스크린을 설치하고 단체응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하나대투증권 역시 지난달 전직원에게 배급하고 한국의 경기가 있는 날과 매주 금요일은 붉은색 티셔츠를 착용함으로써 응원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관계자는 "붉은 티셔츠 착용이 강제 사항은 아니지만 응원 열기가 더해지면서 거의 대부분의 직원들이 응원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밖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붉은 티셔츠를 나눠주는 이벤트는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조기 종료되기도 했다.
정재중 대신증권 금융주치의전략부장도 "전국민의 응원열기에 부응하고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