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이 ‘2가지 가치’를 못 지키면 투자를 쉬어라!

기사입력 : 2010년06월16일 09:26

최종수정 : 2010년06월16일 09:26

▷ 2가지만 지켜도 절반 이상은 성공
“처음에 주식 투자를 시작한 것은 여윳돈을 굴려서 애들 학원비나 벌어보려는 이유였습니다. 그런데 매일 매일 수익과 손실에 집착하다 보니 제가 왜 주식투자를 시작했었는지 조차 잊게 되더군요.” [모 일간지에서 어느 주식투자자의 인터뷰 中]

주식투자로 안정된 수익을 내면서 남는 여가시간을 여유롭게 살아가고자 하는 것은 많은 투자자들의 꿈이다. 하지만 현실은 보다 많은 시간과 돈을 버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기분만 들 뿐이다.

키움증권의 커뮤니티 사이트 엑스원(www.x1.co.kr)에서 활동하게 될 투자전문가 ‘공명’은 ‘투자 금액 대비 종목 수와 비중’, 이 두 가지만 잘 지켜도 평생 여유롭고 안정된 투자 수익을 꿈꾸는 많은 이들의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 동안 주식 투자자들에게 제갈공명의 지혜로 ‘평생 투자의 길’을 제시해왔던 ‘공명’의 ‘2가지 투자 제안’은 6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엑스원(X1)에서 신규 런칭 기념 공개방송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 평생 투자의 길, 첫 번째 ‘투자금액 대비 포트구성’
그가 항상 강조하는 것은 각자의 투자금액에 맞춰 우량주, 테마주, 그리고 단기로 운용하는 종가매매 세가지 종목군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는 것이다.

“투자 금액 1억인 투자자와 3천만원인 투자자의 종목 구성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자금이 커질수록 안정된 수익이 바탕이 된 상태에서 일부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초과 이익을 노려야 합니다. 반면 투자금이 적다면 우량주에 대한 비중을 좀더 줄이고 테마주와 종가주 비중을 높여서 수익률을 극대화 해야 합니다.”


▷ 평생 투자의 길, 두 번째 ‘종목 수량 관리’
한 명의 투자자가 관리할 수 있는 종목은 한정이 되어 있다. 하지만 준비가 부족한 다수의 투자자들은 무분별하게 종목을 늘리고 또 교체하면서 비용과 손실만 커져가는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다.

“각 종목군 별로 1~2종목, 전체로는 최대 5~6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압축해서 집중해야 합니다. 좋은 종목은 항상 존재합니다. 하지만 나쁜 종목들을 보유해서 스스로 좋은 종목들을 보유할 수 있는 기회를 날려버린다면 평생 안정된 수익을 내며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까지도 포기하는 것입니다.”


▷ 엑스원(X1)의 신규전문가 ‘공명’, 공개 방송 진행
6월 14일(월)부터 6월 16일(수)까지 엑스원(www.x1.co.kr)에서 ‘공명’의 신규 런칭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기간 동안 가입하는 회원들에게는 1개월 가입시 7일, 3개월 가입시 15일의 추가 기간 혜택이 주어진다.

- 기간 : 2010년 6월 14일(월) ~ 6월 16일(수)
- 시간 : 장중 08시 30분 ~ 15시 00분
야간 21시 00분 ~ 22시 00분 (화요일)


▷ 엑스원(X1) 관심종목
1)시노펙스 - 스마트폰 관련주 강세 + IT,미래 환경사업 인적분할 검토
2)한국화장품 - 급등 후 조정양상을 보인 이후 재 상승
3)솔라시아 - 신규 상장주로 물량부담 해소 되면서 강세
4)에피밸리 - 루멘스에 100억 규모 LED칩 공급
5)아이리버 - LGD와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강세


▷ 최근 이슈 종목
부산산업, 하이스틸, 이화산업 ,디지탈아리아, KODEX 레버리지, 윈포넷, 고려반도체, 스타플렉스, 아리온, 화승알앤에이, 인크루트, 백금T&A, 조일알미늄, 이미지스, 중앙백신, 아남정보기술, 상신이디피, 케이비티, 모건코리아, KODEX 인버스, 로체시스템즈, 티엘아이, 잘만테크, 트라이, 미성포리테크, 엘엠에스, 제너시스템즈, 삼영이엔씨, 우림기계, 이루온, 화신테크, TIGER200, 슈넬생명과학, SDN, 진양산업, 알에프텍, 휴니드, 엘오티베큠, 삼화콘덴서 ,에스에너지, 모헨즈, 고려제약, 레이젠,비츠로테크, 영우통신, 서화정보통신

[엑스원, X1, 공명, 채널K, 신규런칭, 키움증권, 공개방송, 무료방송, 무방, 키워드림론]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대통령 국정 지지율 30.1%…부정평가 66.7% '경고등' [서울=뉴스핌] 김종원 전문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1%가 나왔다. 지난 2주 전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 38.1%보다 8%포인트가 빠졌다. 반면 부정 지지율은 66.7%로 2주 전 59.3%보다 7.4%포인트가 오른 70%에 육박했다. 정부·여당의 4·10 22대 총선 참패에 따른 국정 심판 여파가 아직도 전 연령과 전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 10명 중 7명 가까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취임 2년을 맞는 윤 대통령의 국정 동력 확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번 정례 여론조사는 뉴스핌 의뢰로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4·10 총선 민의에 따른 윤 대통령과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간의 지난 29일 첫 영수회담 결과는 아직 민심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아 좀 더 여론의 추이를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례 조사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 15.2%, '잘하고 있는 편' 14.9%로 국정 긍정 평가는 30.1%였다. 4·10 총선 직후 2주 전인 지난 4월 15·16일 뉴스핌 정기조사 때 긍정평가 38.1%보다 8%포인트 하락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지지율이 뉴스핌 정기 여론조사에서 30%선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사실상 국정 장악과 국정 운영 동력 확보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부정평가는 '매우 잘 못하고 있다' 57.2%, '잘 못하는 편' 9.5%로 국민 10명 중 7명에 가까운 66.7%였다. 지난 2주 전 조사 59.3%보다 7.4%포인트가 많아졌다.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부정 격차는 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서 21.2%포인트에서 36.6%포인트로 크게 벌어졌다. 연령대별로 보면 30대에서 부정평가가 79.2%로 가장 높았다. 40대 77.4%, 50대 70.4%로 30·40·50세대 10명 7명이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70대 이상에서만 부정 41.0%, 긍정 48.0%로 긍정 평가가 조금 앞섰다. 지역별로는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의 전통 지지층인 대구경북(TK)에서도 긍정 40.9%, 부정 54.4%로 부정 수치가 10%포인트를 훌쩍 넘어섰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긍정 35.5%, 부정 61.6%로 긍·부정 격차가 절반 가까이 됐다. 광주전남전북 호남에서는 부정 80.9%, 긍정 16.5%로 10명 중 8명이 부정적이었다. 정당별 지지층에서도 지지층이 없는 무당층의 69.1%가 부정, 긍정 27.9%로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부정적 평가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크게 떨어진 이유에 대해 "지난달 29일 이재명 야당 대표와 취임 후 700여 일 만에 첫 영수회담을 했지만 국론 분열과 민생 위기를 타개할 뚜렷한 해법은 없었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오히려 4·10 총선 참패 이후 단행한 대통령실 비서실장에 찐윤' 인사를 임명하는 등 윤 대통령의 변하지 않는 일방적·독선적 국정운영 스타일과 함께 답이 보이지 않는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국민 피로감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민생 경제 불안감 등 여론이 악화되면서 지지층 마저 대거 이탈하며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추락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가상번호 임의걸기(RDD)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에 표본 오차 ±3.1%포인트,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jw8619@newspim.com 2024-05-02 06:00
사진
박찬대 "22대 첫 법안은 25만원 지원금"…최상목 "타깃 지원 효과적"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22대 국회가 열리면 가장 먼저 발의할 법안으로 국민 1명당 25만원을 주는 법안을 꼽은 가운데 정부는 타깃 지원이 효과적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박찬대 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6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가장 먼저 발의할 법안에 대한 질문을 받자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법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4.10 총선 공약으로 국민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을 제시했다. 소요 재원은 약 13조원으로 추계된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2일 원내대표 경선 정견 발표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확보를 위해 여당과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예고했다. 정부는 전국민에게 민생회복지원금을 주는 방안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정부는 어려움을 겪는 서민층을 대상으로 타깃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나라 곳간을 책임지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4일(현지시간) 오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차 조지아 트빌리시를 방문 중에 한국 기자단과 만나 "우리 경제 여건이나 재정 지속가능성을 볼 때 전 국민에게 현금을 준다거나 추경보다는 조금 더 특정해서 사회적 약자나 민생 어려움을 타깃해서 지원하는 게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22대 국회 임기는 오는 5월30일 시작된다. 국회 본회의장 [사진=뉴스핌DB]   ace@newspim.com 2024-05-06 16: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