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6월부터는 성수기가 지나고 재고가 대부분 소진돼 중국 판매 대수가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간목표 2만대는 충분히 달성 가능해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중국 굴삭기 판매 호조세 지속, 공작 기계 수주 증가로 2분기에도 어닝 모멘텀 유효
탐방을 통해 확인한 결과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1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액은 QoQ 2.8% 증가한 9,591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중국 및 국내의 굴삭기 판매 호조로 건기사업부의 매출액이 1분기와 거의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공작기계 사업부의 매출은 수주 호조로 1분기보다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1,131억원, 영업이익률은 11.8%로 1분기에 이어 높은 수준의 수익성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중국 굴삭기 판매 호조에 따른 수익성 높은 CKD 매출의 증가, 공작기계 수주 호조에 따른 공작기계 사업부의 흑자 전환 등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Bobcat은 2분기 구조조정 비용이 본격 투입되고는 있으나 미국 경기 회복 및 성수기 진입을 통해 매출 및 수익성이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BITDA 기준 흑자 전환 여부는 6월 실적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판단된다.
- 중국 부동산 관련 긴축 우려에도 불구 2분기 중국 굴삭기 판매는 YoY 100% 이상 신장될 전망
건기사업부는 1분기에 이어 5,0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이 예상되는데, 이는 중국 굴삭기 판매가 1분기에 이어 지속적으로 호조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3월 4,3171대의 신기록 이후 4월에는 2,999대, 5월에는 2,171대를 팔아 4~5월 연속 YoY 100% 이상의 판매 신장율을 보이고 있다. 1분기 평균 YoY 70%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비수기임에도 굴삭기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는 이유는 Mining쪽으로 분위기가 여전히 좋고, 중국 정부의 지속적인 SOC 투자에 따른 효과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 일각에서 우려하고 있는 중국 부동산 긴축과 관련한 악영향은 현지에서는 거의 느낄 수 없다고 한다.
- 5월까지 누적 12,122대 판매, 연간 목표 2만대 무난히 달성 전망
6월부터는 중국 판매 대수가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첫째, 성수기가 지났고, 둘째, 재고가 대부분 소진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5월까지 이미 12,122대를 팔았기 때문에 연간 목표 2만대는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판단된다. (계산상으로 남은 7개월 동안 매월 1,125대씩 팔면 목표 달성이 가능한데, DICC의 월 Capa는 1,460대 가량 되기 때문에 재고 없이 생산만으로 가능하다. 즉,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연간 2만대 이상의 판매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작년에 동사는 중국에서 14,829대를 팔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