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박기현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아연가격이 약세를 보였으나 이에 반해 금과 은 등 귀금속가격이 상승하면서 완충작용을 보인데다 환율 상승에 따른 수혜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 2Q 영업이익, 1Q TC 소급분과 5월 아연가격 급락 불구, 시장 컨센서스 상회 전망
상대적으로 높게 반영된 1Q TC의 소급분 반영과 5월들어 주요 Commodity가격의 급락에도 불구, 2Q 고려아연의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1,300억원을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 YoY 103% 급증(QoQ로는 -4% 감소)한 1,349억원으로 추정. 아연, 연가격이 약세를 보였으나, 이에 반해 금과 은 등 귀금속가격이 상승하면서 완충작용을 보인데다, 환율 상승의 수혜에 기인
- 아연가격, 당분간 상승 기대감 낮으나, 이익 반영도 적어. 2011년 Capa 증설 확대에 초점
유럽發 리스크로 인해, 당장은 아연가격의 급상승 유발을 기대하기 어려우나, 우리가 상기해야 될 대목은 단순한 아연가격의 하락폭에 대한 이익 반영도는 크지 않다는데 있음. 거시적인 추세적 Commodity 반락에 대한 우려감은 제기될 수 있지만, 실질적 고려아연의 기업가치를 크게 훼손시키는 변수로는 작용하지 않을 전망. TC의 De-Escalator 조항이 -5%내로 제한되어 있어, 평균 아연가격이 설령 톤당 400달러가 급락하더라도, TC 마진에 미치는 규모는 20달러에 불과. 연간 82만톤의 정광량을 감안하면, 환율 1,200원 기준시 연간 이익이 200억원 감소에 그쳐. 기타 상품가격 하락도, 이익 기여도가 높은 은가격 상승으로 상쇄가 가능. 향후 고려아연에 대한 기대감은 현재 진행중인 Capa 증설에 초점을 맞추어야 함. 올해말을 기점으로 연 Capa를 포함해 은 가공설비 확장, 내년 2월까지는 아연의 전해공정 확장 등에 힘입어, 2011년부터는 아연가격의 방향성 보다는 Capa 증설의 효과가 빛을 더 발할 것으로 관측
- 아연가격 급락으로 Commodity에 대한 부담도 낮아, 오히려 가격 약세 때 매수 대응해야
글로벌 매크로에 대한 의심이 없다면, 고려아연에 대한 매수강도는 급락한 현재의 아연가격대에오히려 매수관점으로 대응할 필요. 매크로지표의 우상향은 결국 Commodity의 동행성을 시사하는 바, 아연가격에 대한 부담도 낮아진 실정이며, Capa 증설(연 30% 등)로 올해대비 내년 이익 성장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줄 수 있다는 점에 주목. BUY Rating, TP 260,000원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