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는 14일 3년국채선물이 28만431계약 거래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종전 최대 거래량은 지난해 6월 12일의 21만8281계약이다. 올해 일평균거래량은 10만473계약.
이날 거래량이 급증한 요인으로는 최종거래일인 오는 15일을 앞두고 만기효과로 인해 롤오버 물량 거래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롤오버 물량인 6월물-9월물 스프레드거래량은 18만1884계약으로 전체 거래량의 64.8%를 차지했다.
한편, 3년국채선물은 1999. 9.29일 상장된 표면금리 8%, 잔존기간 3년, 액면금액 1억원의 가상의 국고채를 대상으로 거래하는 채권선물상품으로 매달 셋째 화요일을 최종거래일로 한다. 지난해 채권선물상품 중 거래량 기준 세계 10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