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애경유화는 오전 9시 41분 현재 전일대비 1750원(7.83%) 오른 2만4100원에 거래중이다.
HMC투자증권 조승연 애널리스트는 "안정적인 사업 이익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 연속 대규모 적자는 자회사인 제주항공과 에이알디홀딩스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분법 손실 때문"이라며 "최근 제주항공의 실적 호전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에이알디홀딩스도 AK글로벌을 롯데에 매각하면서 정상화가 더욱 탄력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이 이익 기조로 전환되는 데는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으나 제주항공의 현금 창출능력을 고려할 때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 화학소재 생산하는 AK켐텍과 중국의 13만톤 가소제 및 ETA 생산 자회사의 안정적 수익을 고려한다면 위험 요소는 점차 제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조 애널리스트는 "애경유화의 실적 역시 점진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